이자연은 2일 저녁 방송된 생생정보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을 통해 고향인 경상북도 군위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군위군 고로면에 위치한 화산마을 전망대는 800m 고지에 위치해 있어 군위댐을 바라보는 전망을 자랑한다. 또한 대율리 한밤마을은 산으로 둘러싸여 '한밤'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자연재해를 입은 뒤 쌓아올린 돌담길이 운치있는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남천고택'은 250년 전에 세워진 남천 홍우태의 집으로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곳이자 실제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는 공간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02/20191202200334238956.jpg)
[사진=KBS 2TV '생생정보' 방송 화면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