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사회 부경본부의 지난 11월24일 '시도민 정책참여단' 회의 모습. [사진=마사회 부산경남본부 제공]
2명의 사회적 기업 전문가와 2명의 시도민으로 구성된 '경마공원 시도민정책참여단은 지난 11월 24일 올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참여단 본 회의는 올들어 분기별로 진행돼 왔다.
참여단의 사회적 기업 전문가 2명은 부산 사회적기업연구원 센터장과 경남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본부장이다.
이날 회의에는 4명의 시민참여단과 함께 정형석 본부장, 어영택 고객지원처장을 비롯한 5명의 마사회 임직원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회의에는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의 시행결과, 참여기업 및 매출액 관련 실적부분에 대한 공유와 개선방안 논의가 이뤄졌다.
정형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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