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방향 함양주유소 직원들이 재난대응을 위한 자체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함양주유소 제공]
통영방향 함양주유소는 소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매월 한번씩 주유소 및 충전소별 자위소방대의 소임을 갖가지 상황에 따른 시뮬레이션 모델을 도출하는 한편 유관기관에 대한 연락시스템을 반복 점검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주유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직원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훈련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