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조여정이 지난 11월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기생충'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조여정은 KBS2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 후속으로 방송될 '99억의 여자'로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2월 4일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