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시에 따르면, 내년 1월29일까지 진행되는 제2차 공개구입에서는 시화호 어촌문화관련 유물을 우선 선정하고, 근대 어촌지역의 생활문화 유물·풍어제, 뱃고사와 관련된 유물도 포함해 구입될 예정이다.
판매 의사가 있는 개인이나 법인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은 뒤 작성, 시 해양수산과로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자료 중 구입 목적과 부합하는 대상에 한해 유물 감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매입유무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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