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홀로 사는 노인층에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고독사 방지'를 위해 안부를 확인하는 사하구청의 프로젝트다. 이날 전달한 기금은 사하구에 홀로 거주중인 어른신 150여명의 안부확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하구청의 이번 사업에 함께했다"며 "관할지사인 부산사하지사는 당리동 및 하단1,2동을 방문해 대상자 안부를 확인하고, 장기요양보험 연계로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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