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부회장은 3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출신으로서 깊은 애향심으로 인천의 체육발전을 위해 본인에게 주어진 책임과 시대적 사명을 인식하고 인생의 마지막 소명이라는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전부회장은 제물포고,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인천시 남동구 민선 초대 구청장,인천시체육회부회장,인천시 바둑협회장,대한바둑협회 감사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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