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인 배우인 이필립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지난 2001년 미국에서 연극 '로빈 후드'의 단역 출연으로 연극배우로 데뷔했읍며 이후 '태왕사신기' '남자이야기' '시크릿 가든' '신의'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2년 '신의' 액션 연습 중 실명위험 75%에 가까운 눈 부상을 입고 배우생활을 접고 화장품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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