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청[사진=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는 2019년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평가 결과 광산여성새일센터와 북구여성새일센터가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29개 지역형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성과, 서비스 제공, 센터운영 등 22개 지표를 평가해 A~D 등급을 매겼다
A등급은 전국 129곳 중 12곳만 해당되는 우수한 실적으로, 광산여성새일센터는 올해로 8년 연속(2012년~2019년) A등급을 받고, 북구여성새일센터는 지 난해보다 2등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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