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티브이데일리는 김보미와 윤전일이 내년 4월 26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보도했다.
김보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지난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 영화 '써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동네의 영웅' '데릴남편 오작두' '은주의 방'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했다.
윤전일도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로 김보미와 동갑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무용단 윤전일 댄스 이모션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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