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서는 내 남편은 무하마드 박' 1부로 꾸며져, 20년 전 파키스탄에서 한국으로 날아온 박현민, 신화선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현민씨는 "아내에게 안전에 대해 늘 말하는데 아내가 한 번 다친 적이 있다"며 "그때 한 시간 반 걸려서 안동 병원까지 갔다 왔다. 안전이 제일 우선"이라고 말했다.
신화선씨는 "나는 분명히 저렇게 하면 되겠다고 답을 내는데 남편은 안전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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