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단비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OST로 데뷔해 2015년에는 Mnet '슈퍼스타K7'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천단비는 태양, 케이윌 등 다양한 가수들과 무대에 섰으며 드라마 '민들레 가족', '건빵선생과 별사탕', '제중원'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앞서 천단비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단비는 하늘하늘한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바닷가에 앉아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천단비의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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