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영원한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2011년부터 싱글 앨범을 꾸준히 발매했다. 그런데 아무도 모른다. 김완선하면 사람들이 80년대로 돌아간다. 나는 현재를 살고 있는데 과거에 묶인 느낌이다. 지금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지난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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