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JB금융 회장과 권재중 JB금융 부사장 등 경영진 5명은 지난달 말부터 이번달 초까지 약 2억7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5만120주를 사들였다. 이번 매입으로 경영진 보유 자사주는 58만주가 됐다.
JB금융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은 전반적인 은행업종 하락으로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올해 경영성과에 대한 자신감과 주주친화 정책의지를 알리기 위해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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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사진=JB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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