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는 이날 오후 디씨인사이드의 '우울증 갤러리'에 올라온 고양이 살해 게시물을 작성한 네티즌을 서울 성동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에는 고양이를 죽일 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칼과 사체 사진이 올라와있었다. "고양이 살해 4마리째"라는 내용의 글도 함께였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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