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작가 겸 MC 손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손미나는 "인생에서 최고의 선생님은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평생 교육자로 사진 우리 아버지"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남들과 다른 선택을 하고 용기를 낼 수 있는 게 아버지 덕분인 것 같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바쁠 때일수록 쉬어가야 하는 것처럼 고3이니까 쉬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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