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업기술센터, 2019년 농촌진흥사업 홍보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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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12-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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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인천시]


인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9 농촌진흥사업 홍보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의 희망과 기관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해 2019년 추진한 농촌진흥사업 성과확산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인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종 교육·행사, 신기술, 재해예방 정보 등을 신속히 전파하는데 노력했고, 특히 찾아가는 생활원예 교육으로 일상생활 속 도시농업을 실천하도록 시민들에게 기획보도로 집중 홍보하고, 도심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농촌체험을 통해 농심을 심어주어 농업·농촌을 알리는데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의 156개 시·군 센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박준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을 널리 홍보하고자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2020년 신청사로 이전하면 홍보관을 새롭게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홍보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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