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나로 CFO는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의 글로벌 상장사 및 비상장사에서 활동해 온 재무 전문가로서, 25년 간 다양한 기업의 재무 관리를 총괄해 왔다.
쿠팡 합류 전에는 세계적인 슬롯머신 제조업체인 IGT의 CFO로 근무했다. 또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의 글로벌 CFO와 CNH 글로벌, 피아트 그룹, 페루자 저축은행, 이탈리아 신용은행 등에서 재무 담당 임원으로 일했다.
포나로 CFO는 "새벽배송, 로켓프레시처럼 고객의 삶을 편하게 만드는 서비스를 론칭했다"면서 "나도 이 놀라운 과정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김범석 대표는 "포나로의 풍부한 경험과 재무적 통찰은 쿠팡이 고객을 위해 선택지를 늘리고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지속적으로 가격을 낮추는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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