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생산성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의 행정력을 측정 분석해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반열에 오르며 명품시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혁신성장 유니콘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는 규제혁신의 패러다임으로 신산업 판로개척과 테스팅 규제를 맞춤형으로 제시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최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공무원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결과”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신산업 규제혁신을 위해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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