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매월 납부하는 회비에서 적립하고, 협의회 운영비 등을 아껴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성탄과 연말연시에 소외된 이웃과 정을 나누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 시장은 '건설경기 등 지역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데 대해 감사하다'면서 ,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차원에서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 안양시협의회는 2001년 3월 설립, 김진환 백두건설 대표를 회장으로 468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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