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은 단식 농성 중단 이후 첫 번째 대외 일정이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대 경제학부의 '금융경제세미나'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90분간 강연과 질의응답을 한다.
황 대표는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고 나아가 한국당의 경제 정책 비전인 '민부론'의 주요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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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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