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를 진행 중인 제이테크놀로지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낙폭 제한이 없는 정리매매 동안 수십퍼센트를 오가는 등락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다. 6일 오전 9시 기준 제이테크놀로지는 전일 대비 12.16% 하락한 1950원에 거래됐다. 정리매매는 상장폐지 같은 상황에 놓인 기업의 주식을 마지막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제이테크놀로지는 위성방송통신기기사업과 카지노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누적적자를 기록했다. 관련기사범양건설, 금양 등 상장사 57개사 상장폐지 위기상폐에 따른 정리매매 MIT 장중 50% '뚝' 정리매매는 오는 11일까지 7거래일 동안 진행되며, 12일 상장폐지된다. 이날을 포함하면 실제 거래할 수 있는 날은 4일이다. #제이테크노로지 #정리매매 #폭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