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방부와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국방일자리정책과장직에 대해 17일까지 응시원서를 받으며, 내년 3월 중 임용할 예정이다.
개방형 직위는 공직사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위에 공직 여부를 불문하고 직무수행 요건을 갖춘 적격자를 임용하는 제도다.
국방일자리정책과장은 전역예정 장병의 사회진출 지원 계획을 수립·조정한다. 또 취업 직위 개발과 전직 지원 교육을 시행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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