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싱가포르 #주릉새공원 괜찮아♡김철민♡괜찮아"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철민은 "제 노래 '괜찮아'처럼 제 인생도 계속 괜찮아졌으면 좋겠다. 내년 봄에 기타를 들고 대학로에서 거리공연을 계속하고 싶다"며 "계속 괜찮아져서 여행도 가고 싶다. 특히 싱가포르 주릉새공원에 가고 싶다. (그 공원에는) 새가 8000여마리 있는데 그 새들과 대화가 가능할 거 같다. 자유로운 영혼이기 때문"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 작은 기도가 꿈을 이뤄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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