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의 기쁨을 안은 대상·금상 각 1명, 은상 2명, 동상 5명, 가작 30명 등 39명은 31일 종무식에서 안양시장 상을 수상하게 된다.
‘하천과 사람이 함께하는 안양천 이야기’를 주제로 한 사진공모전에는 270명이 응모, 모두 500점을 출품했다. 시는 지난달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 39점을 가려냈다.
앞에서 언급한 작품들은 대상인 고전기 씨의‘만안교의 밤’, 금상인 진보미 씨의‘잉어가 노는 안양천’, 은상인 김성은 씨의‘백로천국’과 하수진 씨의‘엄마 봐’등을 보고 느낀 소감이다.
한편 최 시장은 “안양천에 관심을 보여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생태하천을 넘어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는 안양천을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계기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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