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제주도 성금 후원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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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12-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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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륜진사갈비]



명륜당의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지난 4일 제주시 소재 가맹점 사장님들과 함께 제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명륜진사갈비 프랜차이즈 본사인 명륜당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삼화점, 시청점, 일도점, 외도점, 노형점, 연동점 총 6개 가맹점이 참여하여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전국 각 지역가맹점과 협의하여 진행중인 후원금 릴레이는 고객분들의 성원으로 성장해온 만큼 본사차원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되어 ‘사랑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다.

이번 후원금 기탁행사에 참여한 가맹점 사장님은 “제주시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뿌듯하다”고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또 명륜진사갈비는 이 외에도 전국 각지의 매장에서 결식아동 무료식사 제공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일(월)부터 5일(목)까지 4일간 독거 어르신 무료 식사를 전국 매장에서 동시 진행 중에 있다. 본사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 받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행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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