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이 커지며 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날 현지시간 오전 10시51분 기준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76포인트(0.32%) 오른 2만3375를 가리키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1.44포인트(0.08%) 오른 1712선에 머물러 있다.
중국 증시도 오름세다. 현지시각 오전 10시12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도 6포인트(0.2%) 이상 오른 2906을 가리키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48.84포인트(0.5%) 오른 9847을 기록했다.
현지 시각 오전 9시58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도 195포인트(0.74%) 이상 오른 2만6409선을 가리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15일 1560억 달러어치 중국산 상품에 물릴 예정이었던 추가 관세를 철회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미·중 무역협상을 둘러싼 엇갈린 신호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으로 증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일본 증시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날 현지시간 오전 10시51분 기준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약 76포인트(0.32%) 오른 2만3375를 가리키고 있다. 토픽스지수는 1.44포인트(0.08%) 오른 1712선에 머물러 있다.
중국 증시도 오름세다. 현지시각 오전 10시12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도 6포인트(0.2%) 이상 오른 2906을 가리키고 있다. 선전성분지수는 48.84포인트(0.5%) 오른 9847을 기록했다.
현지 시각 오전 9시58분 기준, 홍콩 항셍지수도 195포인트(0.74%) 이상 오른 2만6409선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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