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지난 11월 한달 간 갈뫼초교 학생들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라면 모으기 행사를 열머 마련한 물품이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갈뫼 학생자치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로 의견을 모아 추진한 행사로, 전교생들이 1명당 라면 1개씩을 모아 총 20상자 분량의 라면을 마련했다.
유원득 교장은 “학생들의 작은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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