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글로벌자산운용이 6일 우리글로벌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2000년 12월 설립된 이 회사는 2017년 중국 안방보험그룹에 인수됐다가 올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회사 측은 "우리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너지를 창출해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자기자본 미달' 루미너스투자자문, 증자 또 증자키움증권 #ABL글로벌자산운용 #우리글로벌자산운용 #사명 변경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