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최삼영 상무를 전무로 승진 시키는 등 총 4명의 승진 인사를 시행한다. 아울러 11명의 보직을 변경한다.
회사 측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비하고, 내실경영 기조 유지에 초점을 맞춘 인사”라고 설명했다.
조직 개편도 소폭 단행한다. 인재경영실을 경영지원실로 신설하고 인천공장은 노사화합팀과 관리팀, 환경안전팀을 아우르는 관리담당을 신설한다.
IT계열사인 DK UNC는 신규 성장동력의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Network사업실’을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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