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유실물센터 영업시간이 끝난 오후 6시 이후에도 시청역과 충무로, 왕십리, 태릉입구에서 유실물을 찾아갈 수 있다.
물건을 잃어버린 승객은 유실물센터에 전화하면 본인 확인을 거친 후 보관함 이용 요금과 찾는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오재강 서울교통공사 고객서비스본부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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