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유실물, 물품보관함서 언제든지 찾으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재환 기자
입력 2019-12-07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실물을 찾을 수 있는 시청역 물품보관함[사진 =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가 물품보관전달함 유실물 인도 서비스를 지난달부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는 유실물센터 영업시간이 끝난 오후 6시 이후에도 시청역과 충무로, 왕십리, 태릉입구에서 유실물을 찾아갈 수 있다. 

물건을 잃어버린 승객은 유실물센터에 전화하면 본인 확인을 거친 후 보관함 이용 요금과 찾는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오재강 서울교통공사 고객서비스본부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