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C금호리첸시아 조감도[자료= 금호산업]
서울 남가좌동에서 최근 분양된 DMC금호리첸시아의 청약 당첨 최저가점이 주택 평형별로 58~62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택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 만점을 채우고 부양가족 수 3명이 돼야 넘을 수 있는 점수다.
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DMC금호리첸시아의 전체 5개 주택형의 당첨 최저점이 58~62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주택기간 15년(32점)에 청약통장 가입기간 15년(17점)으로 최고점을 채우고 부양가족 수 3명으로 15점을 받아야 넘길 수 있는 점수다.
평균 가점은 60~64점이다. 1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16㎡ 가점은 67점이었다. 최고점은 59㎡A와 59㎡B, 74㎡, 84㎡ 4곳에서 69점으로 나왔다.
한편 지난달 기준 서울 새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은 67.5대 1로 집계돼 한달 전 55.6대 1보다 치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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