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총동문회는 지난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송년 상임이사회를 열고 강 소장에게 ‘올해의 숙명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숙명인상은 인격과 덕망을 겸비하고 숙명여대와 동문회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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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올해의 숙명인상을 받은 강선영 소장과 김종희 총동문회장[사진=숙명여대]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중소벤처 장관상과 발명문화대상, 국민 포장을 받은 화인코리아코퍼레이션㈜·화인향료㈜ 박성희 대표에게 ‘숙명CEO상’을, 종합마케팅 회사 셜록컴퍼니를 설립한 배은지 대표에게 ‘아름다운 숙명인상’을 각각 수여했다. 서울약사신협 정형숙 동문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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