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2/09/20191209125130376983.jpg)
의정부시청.[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9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관내 80%에 육박하는 공동주택 지원활성화를 도모해왔다.
햇살하우징사업과 지-하우징(G-housing)사업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해왔다.
특히 공동주택관리 투명화와 건전한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감사전담팀을 구성, 운영해왔다.
시는 도의 2019년 공동주택 우수 시공·감리자 평가에서도 민락2지구 우미린 아파트가 우수 시공단지로 선정되는 등 주택행정을 건실하게 운영해 온 점을 인정받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