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절친 배우 이태란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란은 동갑내기 남편과 연애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다.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했다. 이후 KBS 드라마 '첫사랑'에서 배우 이승연, 배용준 등과 함께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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