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99회'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경력 15년의 박샛별 달인이 소개됐다.
박샛별 달인은 아주 일찍부터 디저트에 입문해 외국에서 제과점까지 운영한 이력이 있는 실력자다. 특히 달인이 만드는 다쿠아즈는 다른 곳과 다르게 밤이 들어가 식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밤이지만 달인은 그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위해 기꺼이 수고로운 과정을 거친다고 한다. 단밤에 상큼한 맛을 더해주기 위해 특별한 물로 졸여내는 게 달인만의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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