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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초록우산제공]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나눔문화 확산을 이끌어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연말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경기북부 내 소외된 아동들의 소원을 접수 후 기부자들이 산타가 되어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선물하고 있다.
아동소원성취를 위해 △(주)킨텍스, △달려라병원, △고양후원회, △일산로타리클럽, △한전KPS 일산사업소 등의 기업, 단체에서 참여해 총 5천만원의 소원성취기금을 모았으며, 모인 후원금으로 아동 333명에게 전달할 소원선물을 마련했다.
오은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은 “연말을 더욱 쓸쓸하게 보내야하는 아이들에게 선물과 더불어 혼자가 아니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안겨주신 기업 및 자원봉사자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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