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도권과 충북 지방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했다.
정부에서는 차량 2부제(짝수차량 운행) 및 사업장 운영 단축 조정 등을 권장하고 있다. 공공부문은 이를 지켜야 한다.
이에 서울시내 공공기관 주차장 420여 곳은 전면 폐쇄된다. 또 도권에선 저감장치를 부착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도 금지되며 적발되면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미세먼지는 내일도 대기 정체로 나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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