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은 지난 6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김석훈 결혼식에 참석한 후기를 전했다.
김석훈은 지난 6월 1일 서울 모처 교회에서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영철은 "신부가 연기자 아냐 할 정도로, 할리우드 가더라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외모가 출중했다. 석훈이 형이 나보다 두 살 많다. 난 2년 남았다. 2년 안에 나도 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