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에이프릴스톤이 유통하고 있는 이 제품의 한정판은 총 2000개만 제작되며, 붉은색 박스 포장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파우치가 더해졌다.
SK네트웍스는 1개를 판매할 때마다 1만원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해 취약계층 아동의 정보기술(IT) 기기 구매와 교육 지원 등에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SK네트워스 관계자는 "겨울철 더 많은 이웃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획했다"면서 "우리가 가진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고객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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