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최연제와 케빈 고든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연제는 아들과 함께 할로윈 준비를 위한 호박 구하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연제와 케빈 고든 부부는 아들과 함께 호박을 파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연제는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다. 미스 아일랜드 출신으로 1992년 '기억 속에 지워진 너'로 데뷔했다. 이듬해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최연제는 2004년 동갑내기 남편 고든과 결혼했다. 고든은 미국 대형은행의 부사장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