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삼정가스공업은 지난 1989년 설립 이후 △삼정산업가스(포천) △삼정특수가스(화성) △삼정가스화학(공주) △삼정가스텍(김제) △삼정가스텍(광주영업소) △삼정에너지(파주, 관계회사) △삼정바이오솔루션(의료용) △삼정엔지니어링(설비) 8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심 대표는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과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병원에 있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중증환자를 위해 의료용 산소키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심 대표는 전달식에서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음지에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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