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은 10일 경기 평택시청에서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해결을 위해 미세먼지 공동협의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 지방자치단체는 경기 남부권에 평택시, 화성시, 이천시, 오산시, 안성시, 여주시와 충남 환황해권에 당진시, 보령시, 서산시, 서천군, 홍성군, 태안군 등 12곳 기초지방자치단체다.
협약 주요 내용은 △미세먼지 원인 도출 △미세먼지 저감 공동대응 △시민소통 △정부건의 △사업추진 △정보공유 등이다.
협의체는 실무협의를 거쳐 다음달께 환경부장관 면담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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