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오쎄가 음료생산업체 자연과사람들과 함께 기부캠페인 우리아이 아기천사를 진행한다.
오쎄는 10일 유아용 스킨케어 브랜드 소이베베의 1+1 제품을 구매하면 자연과사람들의 건강한두유 플레인 제품 3팩이 아동복지시설에 자동으로 기부되는 공동 기부 캠페인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쎄 기획개발부서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이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며 “구매의 즐거움과 기부의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쎄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이베베 크림과 로션 제품 3000개를 베지밀 두유와 함께 아이들에게 기부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베베는 콩 발효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제품 브랜드이며,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는 옥션, 지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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