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병역판정검사 18~20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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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19-12-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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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무청 "통지서 수령자 반드시 검사 받아야"

병무청이 18일부터 20일까지 올해 마지막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자는 △2000년생 중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못한 자 △2000년 이전 출생자 중 해외 출국 등의 사유로 검사가 연기됐던 사람 △재신체검사자 △모집병 지원자 △입영 후 귀가 된 사람 등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통지서를 받고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은 해당 일자에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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