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MBC ‘편애중계’에서는 기타리스트 김태진이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구르기 대회' 선수로 출전했다.
이날 김태진은 "저의 이번 생은 마이너스이다. 기타리스트인데 소속팀이 없다. 기타 레슨으로 생계를 유지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쿠스틱 밴드는 나와 다른 멤버 둘이서 꾸려나갔는데, 그 멤버가 불미스러운 사건을 저질러 밴드 활동이 중단됐다"며 "키는 175㎝에 몸무게는 49.5㎏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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