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사업자는 광명동굴을 어드벤처, 엔터테인먼트, 에듀케이션, 힐링이 결합된 세계 최고의 자연주의 테마파크 디스커버리 네이처파크로 조성하고자 글로벌 네이처 브랜드 1위 디스커버리 사가 광명동굴 위탁운용 사로 참여하겠다는 사업제안을 한 바 있다.
이날 현장실사는 디스커버리 본사 직원 1명을 포함, 건축사 등 민간사업자 관계자 총 8명이 약 2시간 30분간 진행했다.
통역이 가능한 문화해설사와 공사 담당 팀장도 동행, 현재 운영 중인 개방구간과 추후 개발이 필요한 미개방 구간을 안내했다.
한편 김 사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광명역세권지구-광명시흥테크노밸리와 연계한 관광·쇼핑·첨단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되고, 이는 광명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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