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소개팅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박영선과 다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니엘은 과거 박영선과 두 번 우연히 만났으며 이번이 세번째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니엘은 "국제정치와 안보를 담당하는 연구원"이라며 "본명은 '봉영식'"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영선은 "나는 봉이야, 척척박사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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