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폭행 논란에 최영수·박동근 하차 요구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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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12-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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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하니]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가 폭행 논란에 휩싸였다. 당당맨으로 나오는 개그맨 최영수가 하니로 나오는 채연을 폭행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보니하니 당당맨 최영수 버스터즈 채연 폭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영수가 채연의 팔을 뿌리치고 때리는 듯한 장면이 나온다. 이에 대해 어린이들이 보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장면이 나온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또 앞서 '먹니'로 출연하는 박동근씨가 거친 말투를 쓴 것도 언급되고 있다. 박동근은 채연에게 "독한X"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EBS 보니하니 홈페이지에는 최영수와 박동근을 하차시키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보니하니 측은 ""라이브 영상 관련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아 공지드립니다"라며 "관련 논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더 이상의 추측과 오해는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사진=보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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