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추상미 '배우 패밀리'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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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2-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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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이석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12일 방송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는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이순재, 정영숙, 정일우, 이석준 등이 출연한다.

이석준은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1996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젊은 베르테르이 슬픔', '헤드윅'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얼둘을 알렸다. 

이석준은 2007년 한 살 연하의 배우 추상미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추상미는 연극배우 추송웅의 딸로 잘 알려져 있다. 추상미의 오빠는 영화배우 추상록이다.

추상미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조카도 배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3대가 배우인 집안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추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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